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집가려면 시다다 같은 남자를 만나라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문장형 제목|제목이 문장형]]이다. 제목 그대로 [[시진핑]] 같은 남자가 일등 신랑감이라는 노래다. 시다다(习大大)는 [[중국]]에서 불리는 시진핑의 별명으로 '시 아저씨, 시 삼촌'이라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애칭인데 정작 시진핑 본인은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. 노래와 함께 나오는 영상은 [[열병식]] 영상으로 시집가는 풍경과 거리가 멀다. 바람에 휘날리는 [[오성홍기]]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. 초반부에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이 나오고, 그 다음으로 시진핑 같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자는 가사가 나오는 패턴이 반복된다. 가사의 핵심은 '''"시다다 같은 사람에게 시집가요. 그는 단호하고 모든 일에 진지하죠. [[파리(곤충)|파리]]든 [[호랑이]]든 모두 때려잡아 도망 못 가게 해요.(要嫁就嫁习大大这样的人 雷厉风行做事样样认真 管它苍蝇老虎 牛鬼蛇神 也通通拍倒 决不放任。)"'''인데 파리는 지방의 토착비리와 소규모 부패 사범, 호랑이는 거물급 부패 사범[* 대규모 비리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[[숙청]]된 링지화, 궈보슝 등 [[중국공산당]]의 거물 인사들, [[보시라이]]와 [[저우융캉]] 등 정적들.]을 의미한다. "시다다는 이렇게 단호한 사람이니, 시다다 같은 남자가 일등 신랑감"이라는 명제로 귀결된다. [[시진핑|신랑감]]보다 [[의장대]], [[KJ-2000|공중조기경보기]], [[둥펑 미사일|미사일]], [[헬리콥터]], 기갑 차량들의 모습이 더 비중 있게 등장한다. ~~시다다의 하객들과 [[혼수#s-2|혼수품]]이라 카더라~~ 초반부에 잠깐 나와 시진핑과 기념 사진을 찍는 하객(?)들을 살펴 보자면, [[블라디미르 푸틴]]과 [[알략산드르 루카셴카]][*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, 막내아들까지 중국으로 데려왔다.] 등 시진핑과 친한 [[독재자]]들이 얼굴을 내비친다. 너무나도 직설적인 노래 제목, 시집가는 풍경과 거리가 몇만 광년 떨어진 [[열병식]] 풍경 나열, [[2010년대]] 작품이라고는 좀처럼 믿기 힘든 [[쌈마이]]스러운 영상 편집과 폰트, 그러면서도 [[뽕짝]] 멜로디 비슷한 흥겨운 노랫가락, 가사의 핵심인 "要嫁就嫁习大大这样的人(야오 자 주 자 시 다 다 저 양 더 런)" 부분에서 보여주는 [[반어법|인상적인(...)]] [[고음]]처리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은근히 중독성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. 여담으로 [[펑리위안]]은 [[도민준]]을 언급하며 젊은 시절 시진핑이 [[김수현(배우)|김수현]]과 닮았다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69&aid=0000006996|~~김수현 비하 발언~~덕담을 한 바 있다]]. ~~[[https://www.hongkongfp.com/2015/09/23/xi-dada-so-cute-foreign-friends-fawn-over-chinese-president-in-state-media-love-in/|사실 남자도 홀리는 마성의 남자라 카더라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